프랑스에서 인종차별 안 당하는 방법
프랑스는 다인종 국가라서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. 그래서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요. 프랑스 여행 갔을 때 인종차별을 당하지 않는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프랑스 여행 시 인종차별을 안 당하려면?
기본적으로 프랑스인들은 불어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다. 즉, 영어를 잘 못하고 할 줄 알아도 불어로 한마디라도 건네주고 영어로 질문하면 굉장히 좋아합니다. 식당 및 카페에서 봉주흐 하고 인사한 다음 영어로 본론을 꺼내고 주문 한 뒤 실부쁠레를 붙이면 굉장히 태도가 부드러워집니다. 물론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은 있고 무슨 이유에서든 인종차별은 잘못된 것이겠지만 간단한 불어 몇마디로 프랑스에서 친절한 대접을 받을 확률이 올라간다면 한마디 쯤 배워 가는 게 좋습니다.
참고로 유튜브를 보면 프랑스 식당에서 주문하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습니다.
그 밖에 프랑스 여행 꿀팁
자물쇠는 필수, 가방은 몸 앞에 둡니다
가방에 자물쇠는 필수입니다. 물론 불편합니다. 뭔가 꺼내려고 하면 자물쇠를 풀어야 하기 때문이죠. 하지만 소매치기가 많기 때문에 자물쇠를 하는 게 좋습니다. 여권을 꺼내야 할 때 시간이 올래 걸리지만 프랑스에서는 소매치기가 많다는 걸 아니까 이해해줍니다.
생 샤펠 예약해도 무조건 빨기 가기
정시 예약 줄, 30분 예약 줄, 예약 안한 줄 3개가 있습니다. 9시 예약했다고 딱 그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정시 줄에 맞춰 기다려서 선착순으로 들어갑니다.
바토무슈 탈 때 겉옷필수
노을 질 때 타는 바토무슈 좋습니다. 근데 타다보면 완전히 해가 지는데 굉장히 춥습니다. 겉옷이나 스카프는 필수입니다.